인터넷뱅킹

직원게시판

새마을금고는 공공의 가치가 本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목표로 합니다.

.......

작성자 : 강혜경  /  등록일 : 2007.04.23 (10:23)  /  조회 : 2,315
홈주소 : http://www.hfcc.co.kr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본 금고 직원이 33명나 되는 .. 크다면 큰 조직입니다.
조직이 점점 커 질수록 사적이든 공적이든 구설수는 있게 마련이고 직원들 또한 그룹을(끼리끼리) 져서 움직에게 마련입니다.
불과 얼마전의 일 몇가지를 두고 쓰겠습니다.
1. 전보명령
영업지원팀 대리인 저도 전보는 상급자의 명령에 의하여 명을 합니다.
그 명과 관련하여...
불과 2주전부터 여러가지로 직원전보가 어떻게 날지 여기저기서 들리더군요..
그 얘기와 관련하여 직원간의 오고간 얘기로 알았으나...
명령이 난 결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문과 똑 같이 명령이 났습니다.
도대체 이런일이 이런 큰 조직에서 있을 수 있습니까??
전보명령을 팀, 지점별로 상급자간에 사전협의하에 이뤄졌겠지만(사전협의가 있었는지 조차 저는 모르겠으나)
영업지원팀에서 명이 나기전에는 어떤 것도 결정난 것이 없는데...
어떤 생각으로 직원들에게 내용을 전달했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직원의 전보는 명을 받은 직원 뿐만아니라 다른 직원까지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글로 표현가기 어렵군요... 글재주가 없어서리...)지금까지는 전보일자 몇일전에 긴급하게 명을 하였습니다.(그것도 비밀리에...)
이런 일은 있을 수도 없습니다.
책임자와 직원간의 대화의 중요성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제발 부탁이니....할 얘기 안할 얘기는 가려서 합시다.
*** 글을 더쓸려고 했는데 흥분한 감정이 사그러 들어서 그만 둘렵니다.
영업지원팀에서는 직원의 개인적인 일(사직처리등)은 앞에 앉은 직원조차 모르게 기안문을 작성하기도 하거든요...***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