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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이 있는곳

작성자 : 미소천사  /  등록일 : 2006.09.29 (16:08)  /  조회 : 2,359
홈주소 : http://www.hfcc.co.kr
엘리베이터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에 대한 감정표현 한가지 더 서비스 합니다.

(1) 당황 :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는 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2)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사람의 냄새가 풍길 때

(3) 황당 : 그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 데 소리가 크게 날 때

(4)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5)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음, 나의 채취 쯤이야....)

(6) 창피 : 그 냄새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7)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딴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뿜었을 때

(8) 울화 : 그가 마치 자기가 안 그런 것처럼 딴청 피우고 있을 때

(9) 고독 : 그가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10) 억울 : 그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을 찡그릴때

(11) 울분 : 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날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라고 말할 때

(12) 허탈 : 엄마가 "방귀는 누구나 뀔 수 있는 거야"라며 꼬마를 타이를 때

(13) 민감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내게 살짝 미소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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