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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40년사 중 최복후이사장에게듣는다.

작성자 : 김영성  /  등록일 : 2013.07.10 (14:28)  /  조회 : 2,222

파워인터뷰중의 입부분입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봐가 있어 이렇게 올림니다.

 

Q: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지금의 발전을 넘어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직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이사장님)언젠가 제 손자가 놀러왔는데, 할아버지랑 놀이터 가서 놀까? 했더니 손자 녀석이 하는 말이 '에이 싫어요. 재미없어요. 그 놀이터는 작년하고 똑같단 말이에요.'하는 겁니다. 순간 깜짝 놀랐지요. 페인트칠이라도 새로 하고 그늘막이라도 만들었으면 손자가 그런 말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물며 작은 동네 놀이터도 그러한데 금고는 오죽하겠습니까? 변해야 합니다. 하드웨어는 그대로 있어야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달라져야 합니다.

현재 우리는 급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자칫하면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지금 잘 달린다고 액셀러레이터만 계속 밟고 있으면 안됩니다. 급경사를 만나면 기어를 바꿔져야 하고 자갈길에 들어서면 브레이크를 밟아줘야 합니다. 액셀러레이터만 밟고 있으면 가속이 붙어서 전복되고 맙니다. 완급조절을 전무와 지점장이 앞에서 잘 해줘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일반 기업이나 시중은행과는 다릅니다. 그 차이를 분명희 알아야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고객은 고객이 아니라 주입니다. 주인을 주인답게 대우해야 주인도 주인으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이고 그래야 동반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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